2011년 4월 15일 +128일

妙好 2011. 9. 2. 11:45

# +128
이모네 왔어요 :)*


서영누나가 어린이집에서 왔어요 ^.^
상락횽아는 태권도 갔어요 - 
나랑 헨진이 버리고 혼자 베이징 가신 아버님 - 둘이 주말 보내기 싫어서 서울행 *
월욜 헨진이 정기검진이라 겸사겸사 - 

서영누나가 주고 간 아이슈크림 껍떼기를 꽈-악 쥐고 ! 입으로 핧고 계신 HJ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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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solbong2

2011년 4월 14일 +127일

妙好 2011. 9. 2. 11:44

# +127

아침낮잠 자고 일어 났어요 !
울헨진이 이틀 연속 밤에 혼자 잠든다 -
(*아주 아주 바람직해 :)* -ㅋ)
뎅굴뎅굴 웅얼웅얼 하다가 들어가 보면 
자고 있다 - 그 잠글기 전까지 쫌!힘들지만 ㅋ 수면교육 이딴거 안해도 다 때가 되면 하는것 같구먼 : 괜히 요즘 어뭉들 
난리난리 어린애 데릴고 힘들게들 산다
목욕 시키고 밥주고 불 끄고 삼십분 안아
주면서 자장가 불러주다가 내려 놓고 나오면 알아서 자는구만- 그것도 모르고 몇일 단호박쒸 부둥켜 안고 땀 좀 뺏지 !
4개월 접어 들더니 땀분비가 왕-성 해져서 내복이 다 젖도록 울어대는 아들램 ㅋ
이런저런 고생도 하고 착오도 겪으면서 힘든육아에 나름 적응함 ^_^*
울헨진이 이젠 두시간 실-컷 놀다가 오후낮잠 자자! 오늘은 쫌! 자주렴 ㅠㅠ;
어제 안자서 너도 고생 엄니도 고생 했잖오! 두루두루 편하게 OK ??-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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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solbong2

2011년 4월 13일 +126일

妙好 2011. 9. 2. 11:43

# +126
아침부터 엄마를 잡아 당기며 특유의 징징 소리로 날 깨우신다 ! 
안으면 저리 온순한 모습으로 쩝쩝 -손 빨며 말똥말똥 쳐다 본다는 거죠 :)*
알았-네 !! 놀아 드리지요 !! 이 한몸바쳐 


울헨진이 야구 보신다 !

오후 낮잠을 안자서 날 애 먹이더니
빨래 삶고 베란다 청소 하고 헨진이 울고
헨진이 여름옷 빨고 (ㅠㅠ) 
이런날 푹! 자줘야지 ! 이눔아~ 
아버님 이발하러 명동 가셔서 오늘은 엄마랑 목욕하고 자자 :)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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