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1년 3월 16일

妙好 2011. 9. 1. 15:35

# +98
자는데 옆에서 징징 거린다 ㅠㅠ+
버티다 버티다 시끄러워 (!) 안아주니
온 몸에 힘을 뺀다 (?) 대자로 눕는다(?)
그러더니 혼자 멍-때린다 (?) - 무슨 시츄에이션 ?!! 한 십분을 저러다가 날 보더니 밥 달란다 - 옴마야!!! 



뚱땡 ! 무거워 ! 몸에 힘 빼지말고 ㅜㅜ;
아침부터 뭔- 하고픈 말이 많은지
옹알 옹알- 냅다 소리도 한번 지르고!
하품도 쩌-억 한번 하시고 :난리났다!!!
이렇게 오늘 하루도 start !!!!



아침 낮잠 자고 일어나 상쾌하신 현진군!
같이 누워 있다가 슬슬 청소 하려고 일어 나는데 -같이 눈 뜬다 - 넌 뭘 하려고ㅠㅠ
이놈의 기저귀는 또 새서 내복 다 젖고_
빨래를 만들어 주는구나 ! 
일본난리로 역시나 군기저귀도 품절 이란다 ! 팸퍼스 쓸테다 ! 
오늘은 집에 있자 :)* 




현진이 죽네 ㅋㅋ기어이 포기 하신다 !!!
힘들어 죽을라 하더니 안 일어난다 ^^;;;
요놈이-벌써 잔꾀를 ! 




5시에 둘이 낮잠을 자기 시작했는데
눈을 떠보니 8:40분이다 !!!!
둘이 껴안고 침대서 골아 떨어진것이다.
나야 그렇다쳐도 이젠 요놈이 언제 자줄런지 ㅠㅠ 이제 잘시간인데 _
오늘따라 단호박쒸는 야근이고 /죽었다!
일단 숙면으로 매우 기분 좋으시고 (ㅋ)
난 그럴수록 걱정만 늘고 (ㅋ) 
요즘 저 손 빨기에 심취해서 쩝쩝 쪽쪽 
요란한 소리로 맛난게 먹는다 _덕분에
입주변이 침독 범벅 >.<; 쉬운게없어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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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solbong2

2011년 3월 14일

妙好 2011. 9. 1. 15:34

# +96
날씨도 꾸리꾸리 하고 머리 아픈 일도 있고 현진이랑 오전내내 방에 콕 박혀 있네
울현진이도 주말 나들이에 피곤한지 둘이 뎅굴뎅굴 ^^;;
아니다 싶어 세탁기 돌려놓고 현진이 들쳐 매고 나갔다 왔찌요^^*
어휴~ 세상 참 쉬운게 없구려 !
오늘 아버님 (단호박쒸) 생신인대 정신없어 흐지부지 - 

얼릉 해결하고 두다리 뻗자!!! 에고! 머리야! ㅋ
군기저귀랑 현진이랑 안맞습니다!
오줌이 새서 내복을 하루에 세벌씩 갈아 입으니 죽겠슈 ㅠㅠ 팸퍼스가 짱인듯 ! 



끙!끙! 나 죽네 ㅋ ㅋ 

뒤집기 연습 쫌 시켰더니 아주 가관 .
결국 얼굴이 이불속으로 - 달래주니 힘들었는지 골아 떨어져 잡니다! 아- 웃겨
매일 할건데 울아들- 벌써 이러면 우째!
내일은 쫌 더 파이팅! 하자 ^_^+
울뚱땡이- ㅋ 다리를 내리라고!!!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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