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1년 4월 5일 +118일

# +118
야근 하시고 새벽에 오셔서 출장 가시는 
아버님 - 이번주도 폐인모드 !
현진이 아침부터 멍- 하니 바라보다 아빠인걸 눈치채고 슬며시 웃습니다 ㅋㅋ

울현진이 산책 나왔어요 :)*
동사무소- 우체국- 우리은행-농협 투어 !!
낼부터 방사능이라 집에 콕 !박혀 있어야 하므로 !! 오늘 엄마가 바빠요 ^_^*

마지막 우리은행에서 기저귀 갈고 밥 먹고 (ㅋ) 이제 약국 갔다가 집에 가자 !
세시간이나 걸렸네 - 울 똥강아지!!
말똥말똥 세상구경에 신나신 HJ 
금방 추워지고 바람분다 - 집에가자 !!
밀린 은행업무 죄다 몰아 하려니 은행투어구만 ㅋㅋ

기분 좋아 깔깔 잘 웃고 ^_^

잘 먹고 조금 자더니 일어나 엄마랑 야구본다 ! 울아들 따뜻만 해져라 ~
야구보러 가쟈 :)* ㅋㅋㅋㅋ